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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서원(栢山書院)

[진양하씨 하연, 백산서원
-전북 문화재자료 제160호-]






안녕하세요. 한국인의 족보입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한 
조선 후기 하연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백산 서원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전북 무주군 무풍면 북리길 40(현내리)에 위치 하고 있고,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0호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조선 세종 때 삼정승을 두루 거친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을 비롯하여
현내리 진양하씨(晉陽河氏) 문중 5명의 위패를 모신 서원입니다. 





1821년(순조 21) 타진사(妥眞祠)라는 사액서원으로 창건되었다가
1869년(고종 6)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 헐렸으나 
1917년에 후손들이 다시 건물을 짓고 백산서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있는 건물로는 3칸의 타진사, 3칸의백산사, 4칸의 강당, 내신문, 협문,
4칸의 고사, 3칸의 행랑, 대문 등이 있습니다.
타진사의 중앙에는 하연 부부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고,
오른쪽에는 하위국의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규모는 앞면 1칸·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





강당은 여러 행사와 화합 및 교육을 하는 장소입니다.
규모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입니다.
이 서원은 성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으며,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주벽-하연(河演, 1376∼1453)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신희(新稀). 
세종이 즉위하자 지신사(知申事)가 되어 조심스럽게 처사하여
신임을 받아 예조참판·대사헌을 역임하였습니다. 

1425년에 경상도관찰사가 되었고 예조참판을 거쳐,
평안도관찰사가 되었다가 한때 천안에 유배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유배에서 풀려 형조·병조의 참판을 거쳐 1431년에 대제학이 되고,
그 뒤 대사헌·형조판서·좌참찬 등 고위관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이어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1449년에 영의정이 되었습니다. 

영의정으로 있던1451년(문종 1)에 문종이 대자암(大慈庵)을 중수하려고 하자,
이에 반대하고 치사(致仕)하였습니다. 
의정부에 들어간 지 20여 년 간 문안에 사알(私謁)을 들이지 않았고
법을 잘 지켜 승평수문(昇平守文)의 재상으로 일컬어졌습니다.


무풍중학교에서 백산서원까지는 차량으로 3분 거리입니다.
선선해지는 가을, 전북 무주쪽에 꼬불꼬불 단풍 드라이브 코스도 둘러보시고
백산서원에도 들려보세요~^^